교회 홈페이지가 새롭게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그동안 홈페이지 나눔터에 스팸과 광고글들이 즐비했던 데다가,
최근에는 관리자 기능설정에 문제가 있어 접속 자체가 불가능했었는데,
일단 미디어팀 집사님의 지대한 노력 끝에 접속 문제가 해결이 되었고,
아울러 회원등록제를 도입함으로써 스팸성 글은 아예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되었습니다.
그 대신 성도님들께서 글을 올리시려고 할 경우 조금 불편하게 된 점이 있습니다.
아무나 사이트에 글을 남기지 못하도록 조치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글을 올리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개별적인 로그인 시스템이 아닌
공용으로 정해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셔야만 접속이 가능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글을 올리신 후 글 내용 하단에 이름을 따로 기재하시면 누가 글을 올렸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받으신 정보는 저희 교회 교인들에 한해서만 공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혹시 외부에서 우리 교회 홈피에 글을 남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향후 공지사항이나 혹은 홈페이지 첫화면에서 접속 아이디와 비번을
팝업 창을 띄워 안내하는 방향을 고안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