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한인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HOME  l  시작페이지로 설정

 
   
 
   
 
 
 

 

 

십자가를 경험하라

2014.01.31 01:27

Song 조회 수:3728

book7.jpg



김남준

현 안양대학교의 전신인 대한신학교 신학과를 야학으로 마치고,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신학 박사 과정에서 공부했다. 안양대학교와 현 백석대학교에서 전임 강사와 조교수를 지냈다. 1993년 열린교회(www.yullin.org)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으며,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과 석좌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시류와의 영합을 거절하는 청교도적 설교로 널리 알려진 저자는 조국 교회에 바르고 깊이 있는 개혁신학적 목회가 뿌리내리기를 갈망하며 연구와 설교, 집필에 힘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1997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와 2003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2005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죄와 은혜의 지배』를 비롯하여 『구원과 하나님의 계획』, 『게으름』, 『자기 깨어짐』, 『하나님의 도덕적 통치』, 『교사 리바이벌』,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목회자의 아내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설교자는 불꽃처럼 타올라야 한다』, 『돌이킴』, 『싫증』 등 다수가 있다.


서론-어느 신학자의 눈물

제1장-참기름집 이야기

제2장-언덕에서 들리는 음성

제3장-이상한 전도지

제4장-암반에서 쏟아진 생수

제5장-이 세상 죽이기

제6장-왜 사느냐 묻거든 웃지 마십시오.

제7장-눈물로 따라간 예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갈 6:14)

견고하고 거룩한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불굴의 싸움에 자신을 드려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잃어버린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어두운 세상을 불꽃처럼 살았던 사람들은 모두 십자가를 개인적으로 깊이 체험함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데올로기에 빠진 사람들은 십자가에 대한 경험이 없어도 헌신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처럼 생각하지만 그러나 그들은 영혼은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느낍니다. 빗나간 열심으로 허한 심령을 달래 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의 신앙 생활은 형식적인 신자들의 무감각한 교회 생활과 똑같이 위험한 것입니다. 그들은 생수의 샘을 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교회주소: 37 Grove Crescent, Kingston upon Thames, Surrey  KT1 2DG  Tel: 020 8549 0180
목사관주소: 44 Amis Avenue, West Ewell, Epsom KT19 9HU  Tel: 020 8397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