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신
졸라포니 기도 동역자님들께 2014 2월6일
구정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가졌으리라 믿습니다. 주님 안에서 다시 기도제목들을 나누고 함께 살아계신 주님 앞에 올려드리길 원합니다.
지난주에 시바노를 올라가는 길에는 봉고 같은 차인“ 겔레겔레“(감비아 지역버스)에 브리카마 역에서 25명을 딱히 채우더니 또 그것도 모자라 시멘트 15포대를 차위에 채우데요 그러더니 내려오는 길에도 딱이 25명정원을 태우더니 또 오는길목에 50킬로 쌀자루 만한 숯자루들을 20개정도 실어 갑니다. 놀라운 감비아의
운전수들! 감비아에 들어오는 중고차들의 위력이 실감이 나시는지요?
졸라포니에는 지난달에 “사우디아랍인들”이 회교사원에다 코란학교를 지었다고 해서 소를 5마리를 잡았다는 보고와 더불어 얼마후에 이제 “리비아”에서 12명의
어린학생들을 장학금을 제공하고 대학까지 보증을 한다고 비행기에
태웠습니다. 이제 10년후에 이 어린 학생들을 통해 파동칠 “회교극단주의” 물결이 졸라포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그 사단의 계략을 부수어 주시도록 손을 모아 주시길 기도 합니다. 그리고 12명의 우리지역분들이 세네갈의 카사망스에서 “마리화나” 재배와 불법판매에 관련 감옥으로 이송되어 여러마을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가난 때문에
아이들까지 악영향을 미치는 불법 마리화나를 재배를 주님께서 거두어 주시도록, 그리고 도둑과
거짓이 팽배하지 않도록 두손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복음교회의 대표선거가 브라이언 과 제임스 선교사님이 지켜보시는
가운데 질서정연하게 투표가 성령님의 인도 하심으로 은혜롭게 이루어져 총회장으로“데이비드 자타”목사님(라민교회), 부총회장으로 “에두워드 자타“ 목사님(웰링가라)이 다음 3년간
복음교단을 이끌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웰링가라교회의 ”에두워드”목사님이 선출되셨습니다. 총회장단은 올해의 계획을 밝혔는데 “졸라포니의 총 복음화”에 목표로 현재
가나에서 유학으 마치고 선교를 하다가 돌아오신 “엔사 바지”목사님과 시바노교회리더인 “바카리, 파브라마 와 케바”와 병원챠플린으로있는
이브라히마와 건기동안에 총전도 계획.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말씀을 받아드릴 영혼들을 준비해 주시도록 손을 모아 주세요. 우리의 산성이시고 요새 이신 주님에 전적으로 의지해 나가며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증거의 입술에 열매를 아름다운 전도자들의 발들이 졸라포니를
수놓토록 두손 모아 주세요.
시바노교회의 바카리 목사님은 세네갈의 “신장“에 일주간 다녀왔습니다. 보고에
의하면 남침례교의 선교사님들은 세네갈 카사망스의 ”빈조나, 신장“마을들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시는데 미국에서 치과의료팀이 오셔서 일주간 말씀을 전하였는데 함께 동반해서 통역을
해주고 창세기를 통해 전도를 했다고 합니다. 치과치료후에 받은 금액은 ”신장“마을에 마을 기금으로 돌려 주었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도 있어 앞으로 의료팀들이 온다면 이런 방법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곳의 미국 선교사님들은 라듸오에 ”신장과 지긴교“ 지역에 우리문서부에서 제작한 ”의의 길“이라는 성경자료를 방송에 내고 신장에는 수요일마다 졸라그리스도인들이
모여 신약성경을 읽으며 공부를하고 있음을 보고 해왔기에
참으로 느린가운데서도 주님께서 선하시게 졸라 그리스도인들에게 말씀을 먹이시는 사역을 진행해 나가심에 너무 감사 했습니다. 앞으로 구약번역이 되는 대로 세네갈에도 보내드릴 예정으로 신장의 졸라 그리스도인 대표인 ”쎄쿠“와 연관을 가지고 함께 진보적으로 성경이 그들 교회에 쓰여지도록 이야기 할 예정이오니 함께 손을 모아 주세요.
웰링가라의 유치원이 잘 운영이 되어 가고 있지만, 초등학교교사를 지을 자리가 아직도 빈터로 남아 있습니다. 더욱 기도가 요청이 되기를 원하고, “탈링딩부지“ 는 이제 유치원 건물을 지을 예정으로 약 10퍼센트의 후원이 들어와 9월기초 공사를 할예정인데 벽과 지붕, 담장을 할 후원도 들어오도록 두손을 모아 주세요, 앞으로 유치원과 중고등학교 교사를 짓게되면 말씀을
가르칠 신학교도 함께 이루어 나락 예정으로 복음 총회에서 논의가 오고 가는데 주님 뜻 가운데서 계획이 차근히 잘 진척이 되도록 그리고 주님께서
물질 부어 주셔서 속히 많은 젊은 이들이 해외로 가지 않고 감비아 내에서 말씀에 양육될 장소가 되도록 두손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 사모님들의 컨퍼런스와 복음교회 여성도들의 세미나가 3월에 있을예정입니다.
여러교단 차원으로 감비아목사 사모님들이 약 60여명을 초대하여 함께 컨퍼런스를 할 예정으로 준비를 하고있는 “블레싱과 페이션스그리고 쟌“사모님들에게 주님께서 지혜와 명철을 주시도록,
그리고 복음교회여성도들이 함께 일박 2일로 모여 ”건강 진단과 말씀 그리고 자녀양육에 관해“ 실제 삶에 적용하도록 하는 세미나가 개최 예정 ”예미 선교사와 헬렌사모”가 이를 두고 준비할 예정으로 함께 기도를 나누고 있는데 많은 여성도들의 참여와 좋은 세미나로 은혜가 넘치도록 손을 모아 주시고 감비아의
여성들을 위해 마음의 부담이 되시고 도움을 주시고 싶으신 동역자님들에게 기도와 더불어 긍휼의 도움, 손길을 구합니다.
졸라성경번역은 번역된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룻기와 요나서”를 출판사에 보내는 비용을 감안해서 일단 저렴한 방법을 쓰느라 그리스도인인“마리 자타”를 고용했고, 지난주에
프린터기를 사서 매일 프린터로 현재
5부를 뽑아 보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드네요.....졸라 문맹퇴치는 더디게 시작을 했지만 시바노 마을에서 가장 열심입니다. 일단 문맹퇴치의 종주돈으로 “손크림”을 만들어 팔도록 권고를 해 보았습니다. 경제적으로 자립을 하도록 돕는일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리아마는 이제 “까꾸물럭”에 있는 작은 흙건물을 고쳐 그곳에서 문맹퇴치를 하려고 시바노 교회와 상의 중에 있답니다. 문맹에서 깨면 말씀은 자연적으로 읽지 않을까요?
저녘에 집으로 와서 영어를 배우겠다고 “씨야카와 오말”이 왔는데 초등하교 6학년에 에이비씨를
몰라 졸라어로 가르쳤더니 까막눈을 뗍니다. 으휴! 너무 영어가 쉬워쉬워하며 가르칩니다. 그의 사촌 누나들인 “하와와 아다마”도 성경 말씀도
재밌게 듣고 말씀 암송도 잘하게 두손을 모아 주세요.
시바노교회는 얼마전에 세니자시라는 분이 부인과 함께 갓나은
애기데리고와서 주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왈, 이젠에 여러명의 애기를 잃었는데 이 아기를 살려달라고 하면서 예수의 이름으로 교회에 이 아기를 드린다고
했답니다. 잘 커서 주의 일꾼이 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전에
모슬렘 마라부에게 점치러간 티다에게
아이를 낳고 싶으면 그리스도인되어야할 팔자라고해서 교회를 여러번
찾아온 씨월 마을의“티다”아주머니는 남편 무관하지만 그녀의 부모님의 불호령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전히 사무엘은 또 고등학교를 도시에서 다니는데 참으로 사춘기를 너무 어렵게 지내는
아이입니다. 기억하시고 시냇가에 심은 나무, 사랑하사 잘
훈련을 시키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앞으로 백향목으로 자라도록, 시바노교회의 리더인 “바카리와케바, 파브라마”가 말씀을 마을마다 총회장단과 졸라포니에 선포해 나락 예정인데
주님의 피로 덮어 주시고 그들의 입술에 성령으로 인침을 해 주시도록. 또한 차량과 “예수영화”상영에 필요한 “프로젝트와 발전기”들이 구입이 되도록 두손을 모아 주세요.
다음주말에 탄자니아에서 열리는 성서공회 컨퍼런스에 지역번역사인“바카리와 화브라마”가 그곳으로 가게되었습니다. 모든 일정과
안전 그리고 재정을 주님께 올려 드려 주시길 바랍니다.
일주간이 좋은 시간이 되고 좋은 번역을 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간구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주 즉 내일 저녘부터 일주간 감비아 웩 선교부에는
매년 정기로 열리는 “컨퍼런스”가 있답니다. 올해는 2014년에 새로 선출되는 “선교부 대표와 부대표를 선정”하고 복음교단과 NGO로 등록이 된 선교부를 인식하며 교회와 정부에서 관장하는 사역들을 잘 조율해나갈 분들을 선정하는 귀한 시간이 될것이고, 올해는 2년이 된 장기사여자들을 맞이하는 행사도 있게 됩니다. 함께 두손을 모아 주시고 요한복음
10장 7절-18절 예수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 즉 우리들에게
생명을 주시고 더 풍성하게 주시기 위해 오신 것이라 했음을 새기면서 더욱 풍성한 삶을 이땅에서 은혜의 삶을 기경해 나가도록 기원합니다.
이번 달에는 졸라포니 “콤보이스트“를 두고 기도 합니다. 마을들은 이러합니다.
파라바 반타, 뉴 파라바 반타, 소토꼬이, 수마쿤다, 파라바 소토, 싸니앙가, 쏨, 카푸타 톰봉, 카푸랜지, 오모로토, 지보로, 도아수, 피랑, 본토, 꿀로로, 뚠지나.
드디어! 까꾸물럭에 있는 두 케이폭나무 즉 비단솜 나무 두 구르를 손으로 “쿨로이바”들이 와서 잘랐습니다.(기계로는 값이 두배라 손으로!) 일전에 귀신이 나무에 붙었다고 길가는 사람들이 모두 꺼리는 이 두 나무를 자르니 큰
우상처럼 “쿵쾅”크게 넘어가는 소리에 온 동네에 파급한 먼지, 공중에 먼지는 부옇게 떠올랐고, 동네 사람들과 지나가던 분들의 입이 닿혀지지 않았지요. 거대한 나무! 이렇게 넘어지다니! 그들이 그 나무
밑에 서낭당처럼 우상으로 섬기던 곳! 송두리째 뽑혔지요! 이 땅을 주님의
피로 깨꿋이 씻어 주시고 라듸오 방송국이 설 수 있어 말씀이 전파되는 곳이 되도록 두손을 모아 주시길 기도하며 이 사역을 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기도 후원자님들! 용기 내시고 매일 승리 하시길 기도 합니다.
감비아의 졸라 사역자 브라이언, 심미란, 베냐민 과 바울 올림